권성동 “특검 참고인 조사 거부한 안철수 여의도 대표 하남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중진인 권성동(사진)·안철수 국회의원이 또 다시 정면충돌했다.
권 의원은 안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특검팀의 참고인 조사 협조를 거부한 것을 두고 "여의도 대표 하남자"라고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중진인 권성동(사진)·안철수 국회의원이 또 다시 정면충돌했다.
권 의원은 안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특검팀의 참고인 조사 협조를 거부한 것을 두고 “여의도 대표 하남자”라고 비판했다. 이에 안 의원은 “하수인”이라고 맞받았다.
권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어제 안철수 당대표 후보가 특검 문자 한 통을 받았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특검은 ‘내란 특검법에 찬성한 유일한 (당시) 여당 의원이라 연락한 것’이라고 밝혔다”며 “위헌 요소로 가득한 특검법에 홀로 찬성하고 동지들을 ‘인적 청산’이란 이름으로 몰아넣은 사람이 바로 안 후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지들이 정치 수사의 큰 칼에 쓰러질 땐 방관하더니, 정작 본인에게는 커터 칼 수준도 안 되는 요청에 ‘정치 수사’라며 반발한다”며 “마치 희생자인 양 비장미를 연출하는 모습에 ‘여의도 대표 하남자’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권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사진을 올리며 “하수인”이라고 맞받았다.
이들 간 충돌은 이달 초에도 있었다. 권 의원이 지난 10일 당 혁신위원장직을 맡았을 당시 인적 쇄신을 외치면서 특정인을 지목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한 안 의원을 향해 “이런 ‘하남자 리더십’으로는 우리 당의 위기를 결코 극복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안 의원은 지난해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당시 본회의장에 홀로 앉아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하남자?”라는 글을 남기며 대응했다. 이정호 기자
#안철수 #여의도 #권성동 #참고인 #하수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러 캄차카반도 8.7 초강진…일본 등 쓰나미 경보·긴급 대피령
- “소비쿠폰 다 쓰면 5만원 또 드려요”
- “아들 한잔 해” 청소년 음주 ‘가족 권유’로 시작… 여학생 흡연, 전담 첫 궐련 추월
- 고속도로 휴게소 1만6900원짜리 ‘갈비탕’ 후기에 온라인 시끌
- ‘교직원 2명 수차례 성추행’ 혐의로 남성 교사 검 송치
- [단독] 누가 왜 시골농가 물탱크에 농약을 풀었을까
- 양양 호텔서 발견된 뱀 알고보니 ‘멸종위기종’
- 춘천 ‘감자빵’ 부부 대표 이혼 공식화…“각자의 길 응원”
- 산양삼 멧돼지 습격 수억원 피해 보상 ‘막막’
- 동해서 참치 무더기로 잡히는데 어민들은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