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미 관세 협상 타결에 “경쟁국 대비 유리한 조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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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며 "이번 협상으로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맞춤으로써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에서 경쟁할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협상은 국민주권정부의 첫 통상 분야 과제였다.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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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펀드 중 1500억 달러는 조선협력 전용 펀드”
![▲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kado/20250731081129932mzcd.jpg)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며 “이번 협상으로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맞춤으로써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에서 경쟁할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협상은 국민주권정부의 첫 통상 분야 과제였다.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통상 합의에 포함된 3500억달러 규모의 펀드는 양국 전략산업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조선,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에너지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 가운데 1500억달러는 조선협력 전용 펀드로, 우리 기업의 미국 조선업 진출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촉박한 기간과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했다”며 “협상은 상대가 있는 만큼 쉽지 않다. 일방만 이익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호혜적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전략을 다듬는 과정을 거쳐 오늘 드디어 타결에 이르렀다”며 “이번 합의는 제조업 재건이라는 미국의 이해와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 확대라는 우리의 의지가 맞닿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미 간 산업 협력이 강화되고, 한미 동맹도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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