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엄지원, 시청률 20% 또 넘었다...벌써 5번째 ('독수리5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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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과 엄지원이 놀라운 기록을 쓰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 2TV의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방영을 시작한 '독수리 5형제'는 지난달 16일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독수리 5형제'는 총 5번 20%의 벽을 깼고 자체 최고 시청률은 18회에서 기록한 2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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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안재욱과 엄지원이 놀라운 기록을 쓰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 2TV의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20.6%(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안방극장의 주인공이 됐다.
'독수리 5형제'는 2위보다 거의 2배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시청률 2위는 SBS의 '미운 우리 새끼'(12.6%), 3위는 KBS의 1박 2일(7.6%)이 차지했다. '독수리 5형제'는 OTT 플랫폼의 등장 이후 전체적인 시청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마의 20%의 벽을 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재욱과 엄지원 주연의 '독수리 5형제'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3일 방송분에서는 LX호텔의 회장이자 부인과 사별한 지 15년째 되는 한동석(안재욱 분)과 독수리 술도가 대표인 마광숙(엄지원 분)이 병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두 사람이 핑크빛 전개를 예고해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2월 방영을 시작한 '독수리 5형제'는 지난달 16일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4회 만에 이룬 성과로 KBS 2TV 주말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넘은 것은 지난해 9월 '미녀와 순정남' 마지막 회(21.4%) 이후 6개월 만이었다. '독수리 5형제'는 총 5번 20%의 벽을 깼고 자체 최고 시청률은 18회에서 기록한 21.2%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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