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홍인규 우정도 없다…최종전에서 폭탄투하(독박투어)
이선명 기자 2025. 4. 13. 08:31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출연자 홍인규가 최다 독박자로 확정돼 오징어 먹물 샤워 벌칙을 수행했다.
12일 방송된 3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매니저들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규는 제비뽑기 게임을 통해 마사지 팀에 포함됐고 유세윤과의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후 숙소 배정과 게임에서 패배를 반복하며 최다 독박자 후보에 올랐다.
김준호는 홍인규를 견제하기 위해 밤새 게임을 연습했고, ‘이중 모션 게임’과 ‘탁구공 옮기기’ 대결이 이어졌다. 마지막 게임에서 유세윤이 꼴찌가 됐고 김준호와 홍인규가 최종 대결에 돌입했다.
결국 홍인규가 최종 패자로 확정됐고, 벌칙으로 오징어 먹물 세례를 받았다. 그는 “광훈아 미안하다”고 매니저에게 사과했으나 매니저는 먹물을 그대로 얼굴에 붓는 것으로 응답했다. 홍인규는 이어 먹물 대야를 김준호에게 던졌고, 김준호는 “대체 이게 뭐야”라고 말했다.
‘독박투어3’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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