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 시어머니 가진 며느리야!” 김지민이 받은 이바지 음식 수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한 김지민·김준호가 지난 7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연애 3년 3개월 만에 정식 부부가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하객만 1200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그에 따라 식대만 2억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의 동해 본가를 찾은 두 사람은 김준호의 집에서 보낸 이바지 음식을 보곤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트렁크를 가득 채운 이바지 음식을 본 김지민은 “잠깐 기다려 봐. 우리 엄마 나오라고 해야 돼”라며 다급하게 “엄마”를 불렀다.

이날 ‘고향 특집’ 방송을 맞아 여행 메이트인 김대희, 김준호,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는 새신랑 김준호의 본가인 대전을 찾았다.
김준호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난 이들은 여동생의 폭로로 웃음꽃을 피웠다. 김준호의 여동생인 쇼호스트 김미진 씨는 “오빠가 지민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인지 제 이름도 헷갈린다. 자꾸 저한테 ‘지민…아니 미진아’라고 부른다”라고 전하며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를 누설했다.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김대희가 김준호의 어머니를 향해 “최근에 제가 지민이 본가에서 ‘함진아비’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이바지 음식을 한가득 보내시고 손수 편지까지 써주셨더라. 그날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홍인규가 “촬영일 기준으로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기분이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신혼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한 김준호·김지민은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웃음 자아냈다.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해 “내 로또”라며 행복한 표정을 짓자 김지민은 “당연한 거 아니냐”라면서 “이혼남에 나이 9살이나 많고 혼수 하나도 안 해오고”라며 장난을 쳤다. 김지민은 이어 “이번 결혼을 준비하면서 김준호를 존경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이 힘든 걸 2번이나 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잠시 후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등 멤버들이 등장하며 “여기 뭐야? 모델하우스야? 가져온 휴지가 초라해 보인다”라고 입을 모아 부러움을 전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널찍한 거실과 한강뷰 통창이 돋보였으며 세련된 다이닝 공간은 물론 실내정원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는 2006년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 모 씨와 결혼해 12년 만인 2018년 이혼한 과거가 있으며 김지민은 초혼이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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