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마이너리그 경기서 두 경기 연속 장타…타율 0.25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장타를 신고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장타를 신고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첫 홈런을 때린 후 두 경기 연속 장타를 친 배지환의 마이너리그 성적은 3경기 타율 0.250, 1홈런, 1타점이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상대 선발 카슨 스피어스를 공략해 2루타를 때렸다. 이후 다음 타자의 안타 때 홈 베이스를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배지환은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3회와 5회엔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7회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9회 2사 이후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배지환은 후속 타자가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인디애나폴리스는 루이빌을 6-3으로 제압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공무원 실수로 시아버지와 혼인신고…X족보 만들어" 17년째 고통 호소
- '신혼' 조민 "나가기 싫고 틈나면 누워, 클럽 가는 친구 부럽다" 번아웃 고백
- "주방·화장실 치가 떨릴 정도…더러운 시댁 때문에 아기 낳기 두렵다"
- 계산 마친 손님에 뺨 맞은 직원…반격하다 '쌍방 폭행' 몰려 억울[영상]
- 일 그만두고 귀향 생각하던 차 복권 20억 당첨…"이게 맞나? 얼떨떨하다"
- 심진화♥김원효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응원 그만해주셔도"
- '캐나다 이주' 안선영 "믿었던 직원, 수억 원 횡령…근 4년간 몰랐다" 눈물
- '임신 7개월' 이시영 "美 200㎞ 바이크 투어, 태교에 너무 좋아"…주위 걱정에는
- 박나래, 시스루에 비키니…역대급 웨딩화보 "나와 사랑에 빠졌다"
- 안정환 "축구 하다가 똥 싼 적 있다"…일동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