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지난 2년 반, 국익·안보 위해 노력…나라와 국민위한 새로운 길 찾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떠나며 메시지…청년들과 포옹하며 인사
“많은 국민, 청년들께서 자유·주권 수호 일념으로 밤낮없이 관저 지켜주셨다”
“뜨거운 열의 가슴깊이 새겨…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위해 노력 아끼지 않겠다”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월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사저로 향하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