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월평동서 싱크홀 발생… 도로 통행 통제 중

유혜인 기자 2025. 4.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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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동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11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1분쯤 대전 서구 월평동 은뜰삼거리 회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지름 40㎝, 깊이 1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싱크홀 내부는 지름 2m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안전사고를 대비해 현장에 곧바로 라바콘을 설치하는 등 도로 차량 통행 등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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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동 은뜰삼거리 회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지름 40㎝, 깊이 1m 규모의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 월평동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11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1분쯤 대전 서구 월평동 은뜰삼거리 회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지름 40㎝, 깊이 1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싱크홀 내부는 지름 2m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안전사고를 대비해 현장에 곧바로 라바콘을 설치하는 등 도로 차량 통행 등을 통제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전 월평동 은뜰삼거리 회전교차로 인근 도로.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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