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선고 직후...벚꽃축제에 나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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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늘(4) 벚꽃이 꽃망을 터트린 무심천변 사흘간 무심동로 4개 차로 막고 푸드트럭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기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서는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벚꽃 노래방, 봄빛 청춘콘서트 등 청주예술제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무심천 벚꽃축제에 다녀간 관광객은 34만 명이었지만 올해는 화장한 봄날씨와 벚꽃이 만개하면서 최대 5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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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늘(4) 벚꽃이 꽃망을 터트린 무심천변 사흘간 무심동로 4개 차로 막고 푸드트럭축제를 개최했습니다.
30여 대의 푸드트럭이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잔잔한 거리공연과 지역상생 플리마켓, 청소년 놀이시설, 4백50석 규모의 벚꽃휴게소가 벚꽃 나들이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축제기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서는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벚꽃 노래방, 봄빛 청춘콘서트 등 청주예술제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과 휴일에는 서문대교 일원에서는 지역농가 20여 곳이 참여한 농산물 장터도 열립니다.
지난해 무심천 벚꽃축제에 다녀간 관광객은 34만 명이었지만 올해는 화장한 봄날씨와 벚꽃이 만개하면서 최대 5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공무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2천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해, 질서유지와 응급의료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오는 6일과 7일쯤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이번 축제 이후에도 상춘객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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