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서 붕괴 사고 실종자,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
이민아 2025. 4.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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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 A씨가 이날 오후 6시30분쯤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에 균열이 발새하면서 붕괴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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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 A씨가 이날 오후 6시30분쯤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를 잔해더미 밖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완전히 수습하는 데는 약 2시간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에 균열이 발새하면서 붕괴 사고가 났습니다.
A씨 이외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19명 가운데 17명은 무사히 대피했으며 1명은 1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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