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연전 완패’ 김태형 감독 “좋은 투수 만난다고 못치면 어떻게 이기나” [오!쎈 인천]

길준영 2025. 3. 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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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개막 2연전 패배를 아쉬워했다.

김태형 감독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타격감이 100%인지는 모르겠지만 쳐내야 한다"라며 타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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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개막 2연전 패배를 아쉬워했다. 

김태형 감독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타격감이 100%인지는 모르겠지만 쳐내야 한다”라며 타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롯데는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모두 완패를 당했다. 2경기 동안 4득점 22실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김태형 감독은 “좋은 투수를 만난다고 계속 못치면 어떻게 이기나. 어떻게든지 누군가 터뜨려야 한다. 달라붙던지 컨택을 하던지 해야하는데 아직 선수들이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너무 덤빈 것 같다”면서 “불펜에서는 김상수와 구승민은 일부러 한 번 내봤다.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할 수 없다보니 역시 어렵더라. 젊은 투수들은 구속이 되니까 어느정도 버텼는데 베테랑들은 쉽지 않았다. 상황에 따라 기용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개막 2연패를 돌아봤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OSEN DB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 /OSEN DB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나승엽(1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손호영(3루수)-전민재(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터커 데이비슨이다. 

주전 포수 유강남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은 공 잡는 것도 그렇고 움직임도 그렇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데이비슨이 공에 변화가 많은 투수이기 때문에 일단 정보근을 먼저 쓰고 나중에 유강남이 나갈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데이비슨은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김태형 감독은 “투구수는 100구 정도 보고 있다. 그 이상은 힘들지 않겠나. 화요일, 일요일 다 등판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첫 단추를 얼마나 잘 끼느냐가 중요하다. 외국인선수들은 더욱 그렇다. 얼마나 자기 공을 던지느냐가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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