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선수 양효진, 포드 NSW 여자오픈 공동 11위…조정민 46위 [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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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골프 국가대표로 뛰었던 아마추어 선수 양효진(18)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NSW 오픈(총상금 30만 유로)에서 프로 선수들과 샷 대결에서 선전을 펼쳤다.
양효진은 2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의 울런공 골프클럽(파71·6,10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차례로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 출신인 조정민은 공동 46위(합계 1언더파)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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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4년 골프 국가대표로 뛰었던 아마추어 선수 양효진(18)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NSW 오픈(총상금 30만 유로)에서 프로 선수들과 샷 대결에서 선전을 펼쳤다.
양효진은 2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의 울런공 골프클럽(파71·6,10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차례로 기록했다.
나흘 연속으로 2언더파 69타를 친 양효진은 공동 11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양효진은 지난해 12월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는 선두 경쟁 끝에 단독 3위로 마친 바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 출신인 조정민은 공동 46위(합계 1언더파)로 홀아웃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몰아친 미미 로즈(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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