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 김정난에 지지 않아 “돌이킬 수 없게 될 것”
장정윤 기자 2025. 3. 22. 23:09
‘보물섬’ 박형식이 김정난의 도발에 반박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서동주(박형식)가 차덕희(김정난)와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차덕희는 지영수(도지원)를 만나러 왔다가 서동주와 마주쳤다. 이때 차덕희는 “지선우가 차선우 되는 일 절대 없다. 아버지 병환 더 심해지실 거다. 서 상무(서동주) 애쓴 거 어차피 다 물거품 될 것”이라고 도발했다.
이에 서동주는 “그래서 회장님께서 나한테 이 일을 맡기신 거다. 물거품 되는 걸 원치 않으신다”고 받아쳤다.
차덕희는 “지선우 문제는 우리 차 씨 집안일”이라며 “타인이 개입하는 거 용납 못 한다”고 경고했으나, 서동주는 “지선우 문제는 대산 그룹의 일이다. 이 일을 집안일로 축소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해 차덕희를 분노케 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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