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맞선남과 첫만남에 프러포즈 받았다‥아이 질문엔 눈물(이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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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한 소개팅남의 플러팅에 '심쿵' 했다.
강예원은 소개팅남의 첫인상에 대해 "음? 이 멀끔한 남자는 뭐지?"라는 첫인상과 함께 키, 어깨, 깔끔한 외모, 머리 스타일 전부 자신의 스타일이었다고 후기를 전한다.
이에 강예원은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에요? 첫 만남에 프러포즈?"라며 들뜨고, 그런 용기가 너무 긍정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해 두 번째 소개팅남이 보낸 이색 플러팅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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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예원이 한 소개팅남의 플러팅에 '심쿵' 했다.
3월 24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화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세 번의 소개팅 그 이후의 이야기와 함께 배우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이 공개된다.
방사선사 김상훈과 첫 번째 데이트를 완료한 강예원은 새로운 상대와의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첫 소개팅보다 좀 더 여유로워진 발걸음으로 약속 장소에 도착한 강예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상대를 기다린다. 강예원은 소개팅남의 첫인상에 대해 “음? 이 멀끔한 남자는 뭐지?”라는 첫인상과 함께 키, 어깨, 깔끔한 외모, 머리 스타일 전부 자신의 스타일이었다고 후기를 전한다. 상대 역시 강예원의 첫인상에 대해 소녀 같은 느낌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에서 만남을 시작한다. 또한 강예원이 낯을 많이 가린다는 정보에 자신이 먼저 말을 하고 웃긴 말도 해보려 노력했다는 소개팅남의 의도를 알아챈 듯 강예원도 연신 상대에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화답하고 관심을 보인다. 첫 만남에 첫 스킨십까지 고속으로 전진하며 설렘주의보를 일으키는 두 사람은 이어지는 대화 중, 소개팅남이 신개념 플러팅을 보낸다. 이에 강예원은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에요? 첫 만남에 프러포즈…?”라며 들뜨고, 그런 용기가 너무 긍정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해 두 번째 소개팅남이 보낸 이색 플러팅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어 가족과 종교에 대한 가치관까지 일치해 강예원은 “운명…?”이라고 조심스레 운을 띄워 심상치 않은 그린라이트를 비추는데, 아이에 관한 질문에 눈물을 쏟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세 번의 소개팅을 마친 천정명. 이제는 인연을 스스로 만들어 가보려 하는 그가 성큼 찾아온 봄과 함께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페 밖에서 소개팅녀의 모습을 보고 슬쩍 웃는 모습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한다. 소개팅녀의 모교 탐방을 하며 마치 캠퍼스 커플(CC)가 된 느낌이었다는 소회를 밝힌 천정명은 “청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라며 설렘을 표했고, 데이트 내내 봄꽃처럼 만개한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이다. 학교 대표 건물부터 중앙도서관까지 함께 걸으며 서로에게 스며든 두 사람은 연인 사이 지켜야 할 것, 연인의 행동 중에 용납할 수 없는 것 등 깊은 질문을 나누는 가운데, 이전의 연애와 짝사랑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또한 천정명은 캠퍼스 투어 중 돌발 상황이 발생에 이전엔 본 적 없던 질투의 화신이 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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