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신한' 주역 최윤아, 신한은행 신임 감독으로

2025. 3. 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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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팀의 레전드였던 최윤아 전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정규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한 신한은행은 "팀 리빌딩과 선수단 체질 개선 차원에서 최윤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신임 감독은 2004년 신한은행에 입단해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2017년 은퇴 후 친정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부산 BNK, 여자대표팀 코치 등을 지냈으며 감독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지은기자

#최윤아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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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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