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빠져나온 대형 버스가 보호 난간 충돌...졸음운전 추정
이상곤 2025. 3. 20. 14:24
오늘(20일) 새벽 5시 반쯤 대전 구도동 남대전 요금소 인근 삼거리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대형버스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에는 70대 운전자만 타고 있었고 차 앞부분이 도로를 벗어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이가 왜 뒤집혀 있지?"…김수현 논란에 자영업자 '난감'
- 유승준, 오늘(20일) 정부 상대 3번째 행정소송 시작
- 백종원, 엿새 만에 2차 사과 "빽햄 생산 중단…원산지 표기 철저히 점검"
- 헌재 앞 식당까지 '좌표 찍기'..."업무방해 처벌 가능"
- 지난해 혼인 증가율 14.8% '역대 최고'...건수로는 5번째 최저
- [속보] 지하철 2호선 신도림서 탈선...홍대입구∼서울대 외선 운행 중단
- [현장영상+] 울산 울주군 산불 20시간 넘게 이어져..."헬기 11대 동원"
- 유럽 총동원해 반격 나서면 '감당 불가'...러시아의 큰 도박 [Y녹취록]
- "최대 23만 명 사망" 난카이 대지진 임박…한반도에도 차원이 다른 충격 [와이픽]
- "윤 대통령, 내일 형사재판 준비기일 불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