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에 불...60대 운전자 숨져
유서현 2025. 3. 22. 01:13
어제(21일) 새벽 6시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39번 국도에서 안중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주행 중이던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보닛 부분에서 불길이 번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승용차 안에 있던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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