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오늘 오후 8시 정식 출시

6개 월드 36개 서버 오픈…신규 월드 등 지속 업데이트
출시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 내달 말까지 진행

[서울=뉴시스] 넷마블이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를 20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마블이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를 20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0여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 이용자가 이용한 'RF 온라인' 지식재산(IP)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PC,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국 간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넷마블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로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오픈하며 이용자 현황에 따라 신규 월드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도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출석 미션 달성 시 성장 지원 상자,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등을 지급하며 인게임 주요 재화인 '크레딧'과 신기 운용에 필요한 '홀리가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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