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도심 달리던 3억 람보르기니에 의문의 불…‘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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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도심에서 주행하던 3억 원가량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37분쯤 여수시 안산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차량은 신차 기준 3억 원가량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모델이다.
소방 당국은 주행 중이던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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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도심에서 주행하던 3억 원가량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37분쯤 여수시 안산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6대, 인력 24명을 투입해 8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이 난 직후 운전자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스스로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차량은 신차 기준 3억 원가량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모델이다. 운전자는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주행 중이던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손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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