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떠난지 한 달...전 남편은 5월 재혼, 아들·딸도 참석

권민선 매경닷컴 인턴기자(kwms0531@naver.com) 2025. 3.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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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매체 지무신문에 따르면 왕소비는 중국 베이징 한 호텔에서 마샤오메이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전 부인인 서희원의 사망 소식에 결혼식이 연기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왕소비는 계획대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특히 고 서희원과 왕소비 사이에서 낳은 아들·딸도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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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희원의 전남편인 왕소비. [사진 출처 = 왕소비 웨이보]
고(故)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매체 지무신문에 따르면 왕소비는 중국 베이징 한 호텔에서 마샤오메이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전 부인인 서희원의 사망 소식에 결혼식이 연기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왕소비는 계획대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왕소비의 결혼식에는 가족·친척·친구 등이 하객으로 참석한다. 특히 고 서희원과 왕소비 사이에서 낳은 아들·딸도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알려졌다. 왕소비는 지난해 5월27일 마샤오메이와 혼인신고를 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결혼증도 공개했다.

고 서희원은 왕소비와 이혼 후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고 서희원은 지난달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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