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된 수지, “이쯤 되면 영화를 수지가 찍었어야...”[★SNS]

박진업 2025. 3.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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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가 된 수지의 사진들이 추가 공개됐다.

19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SNS에 '백설공주'로 변신한 수지의 사진들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새하얀 피부에 루비처럼 붉은 입술을 포인트로 완벽하게 백설공주가 된 모습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팬들은 "현실판 백설공주다!", "이쯤 되면 뮤직비디오가 아닌 영화 '백설공주'를 수지가 찍어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수지의 미모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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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매니지먼트숲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백설공주’가 된 수지의 사진들이 추가 공개됐다.

19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SNS에 ‘백설공주’로 변신한 수지의 사진들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새하얀 피부에 루비처럼 붉은 입술을 포인트로 완벽하게 백설공주가 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수지. 매니지먼트숲


공개된 사진에 대해 팬들은 “현실판 백설공주다!”, “이쯤 되면 뮤직비디오가 아닌 영화 ‘백설공주’를 수지가 찍어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수지의 미모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영화 ‘백설공주’의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참여해 메인 테마곡인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백설공주’의 메인 테마곡인 ‘간절한 소원’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상징적인 이미지인 소원의 우물을 중심으로 벤지 파섹, 저스틴 폴 음악 감독이 새롭게 탄생시킨 곡이다.

영화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19일 극장 개봉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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