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그렇게 좋냐? 이 낭만쟁이들아!”…‘봄의 대명사’ 10CM·로이킴·멜로망스 총 출동

표권향 2025. 3. 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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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야외 페스티벌이자 봄나들이의 시작을 알리는 'Have A Nice Day #11(이하 핸드)'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이번 핸드는 4월12~13일 야외무대 'Terminal 1'과 실내 무대 'Terminal 2'에서 총 24팀의 아티스트 무대로 꾸며진다.

13일에는 Terminal 1에서 한로로의 무대를 시작으로 소수빈, 홍이삭, 10CM(십센치), 소란 등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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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로이킴, 하현상. 사진 | 민트페이퍼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올해 첫 야외 페스티벌이자 봄나들이의 시작을 알리는 ‘Have A Nice Day #11(이하 핸드)’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이번 핸드는 4월12~13일 야외무대 ‘Terminal 1’과 실내 무대 ‘Terminal 2’에서 총 24팀의 아티스트 무대로 꾸며진다.

첫날인 12일 Terminal 1에서는 N.Flying(엔플라잉), 멜로망스, 폴킴, 스텔라장, 오월오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로이킴은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Terminal 2에서는 하동균이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히트곡과 신곡 등을 부를 계획이다. 황가람, 범진, 민서, 우석, 키스누 등이 무대에 오른다.


13일에는 Terminal 1에서 한로로의 무대를 시작으로 소수빈, 홍이삭, 10CM(십센치), 소란 등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해 핸드에서 생애 첫 헤드라이너를 맡아 13곡의 셋리스트를 완벽히 소화한 하현상이 다시 한번 엔딩을 장식한다.

Terminal 2에서는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정세운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준형이 무대의 시작을 알린 후 우예린, dept(뎁트), dori(도리), 구원찬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FIRST CLASS 캐리어 배틀’과 ‘추억은 방울방울’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시그니처 콘텐츠를 펼칠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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