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막걸리, 맛집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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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로 유통 경로를 확대한다.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璄)' 측은 '경탁주 12도'가 어울릴만한 페어링 식당에 납품하기로 결정했다.
브랜드 '경(璄)'이 진행하는 '경초이스(Kyung Choice)'는 '경탁주 12도'와 잘 어울리는 안주가 있는 찐맛집이자 막걸리 배송과 보관이 원활한 서울 인근 식당을 우선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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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璄)’ 측은 ‘경탁주 12도’가 어울릴만한 페어링 식당에 납품하기로 결정했다. 제품이 판매되는 식당에는 일명 ‘경초이스(Kyung Choice)’라는 인증이 붙는다.
브랜드 ‘경(璄)’이 진행하는 ‘경초이스(Kyung Choice)’는 ‘경탁주 12도’와 잘 어울리는 안주가 있는 찐맛집이자 막걸리 배송과 보관이 원활한 서울 인근 식당을 우선으로 선정됐다.
브랜드 ‘경(璄)’이 직접 선정한 맛집인 만큼 신뢰도 높은 페어링으로 ‘경탁주 12도’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성시경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내 인기 코너인 ‘먹을텐데’에 출연한 식당들과도 협업해 다양한 맛집에서 ‘경탁주 12도’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경탁주 12도’는 지난 7일 서울 SETEC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재 일본 온라인 오픈 마켓인 큐텐에서도 상시 판매되는 등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경탁주 12도’는 2년 연속 전통주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2월 출시된 ‘경탁주 12도’는 쌀 함유량이 46% 이상인 전통주로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아 쌀 본연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애주가로 유명한 성시경이 대중과 함께 즐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경탁주 12도’ 제품 판매처는 공식몰 및 SNS 채널에서 해당 식당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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