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음에 불길" 양란 비닐하우스 4개동 '활활'
제주방송 김재연 2025. 3. 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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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양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밤 10시 5분쯤 서귀포시의 한 양란 비닐하우스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4개동과 전동스쿠터 등이 불에 타면서 6,000만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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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양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밤 10시 5분쯤 서귀포시의 한 양란 비닐하우스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4개동과 전동스쿠터 등이 불에 타면서 6,000만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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