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냄새가.." 제주 외도동 아파트 주민 40명 대피 소동
제주방송 김재연 2025. 3. 17. 21:47
오늘(17일) 밤 8시 15분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아파트 현관 동작감지등이 누수로 합선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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