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는 정비사업"…한국부동산원, 전국 순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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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는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조합 관계자와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 목적은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한국부동산원 미래도시지원센터의 역할을 설명하는 것이다.
향후 진행될 3차례 권역별 주민설명회에도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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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는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조합 관계자와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 목적은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한국부동산원 미래도시지원센터의 역할을 설명하는 것이다. 조합설립인가 이후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 이전 조합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초기자금 융자 상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행령 입법예고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설명회는 정비사업 정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또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정비사업의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 진행된 1차 서울권과 2차 경기권 설명회에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향후 진행될 3차례 권역별 주민설명회에도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들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세부 장소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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