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 "집 앞 사진 속 남성, 김수현 맞다…고1이던 2017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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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김수현과 김새론이 집 앞에서 찍은 사진 시기가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해당 사진에 대해 "쓰레기 범죄자 김수현은 이 사진에 대해서도 설명 바란다"라며 "2017년 6월 23일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사진이다. 당연히 김새론 배우가 미성년자인 고등학교 1학년 때 업로드 된 사진이다. 업로드가 2017년 6월 23일이니... 사진은 겨울 옷을 입고 있으니 더 이전...즉 김새론 배우가 중학생 때 촬영된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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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김수현과 김새론이 집 앞에서 찍은 사진 시기가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17일 온라인에 상에는 과거 김새론과 김수현 추정 남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사진이 확산됐다. 이 사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17년 6월 23일 공개됐다.
이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해당 사진에 대해 "쓰레기 범죄자 김수현은 이 사진에 대해서도 설명 바란다"라며 "2017년 6월 23일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사진이다. 당연히 김새론 배우가 미성년자인 고등학교 1학년 때 업로드 된 사진이다. 업로드가 2017년 6월 23일이니... 사진은 겨울 옷을 입고 있으니 더 이전...즉 김새론 배우가 중학생 때 촬영된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계정은 해외에 있는 김새론 팬 계정으로 보인다. 해당 계정에는 김새론 배우가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나오는 영상도 많이 있다. 사진이 찍힌 곳은 김새론 배우가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아파트였다. 김새론 유가족에게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가세연은 "김새론 유가족에 따르면 김수현은 해당 아파트에도 자주 왔었다고 한다"라며 "물론 가족이 집을 나간 시간에 김수현이 김새론과 몰래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가족들도 미성년자인 김새론 배우가 늙은 김수현과 만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지속적으로 미성년자 김새론에게 접근을 했다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 빨간색 패딩... 좀 익숙하지 않냐? 김수현이 JDC 모자 쓰고 찍혔던 그 빨간 패딩과 같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가세연은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해당 사진을 언급하며 "유족분들이 사진 속 남성이 김수현이 맞다고 확인해 주셨다"라며 "중고등학생 시절 김새론이 가족들과 같이 살았고, 부모님이 안 계실 때 김수현과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새론은 김수현의 생일이던 지난달 16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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