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투구, 선발로서 역할 잘 해줬다” 데뷔전서 완벽투 펼친 와이스 향한 사령탑의 찬사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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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투구를 했다. 선발로서의 역할을 잘 해줬다."
KBO리그 데뷔전에서 쾌투를 펼친 라이언 와이스(한화 이글스)를 향해 김경문 한화 감독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번 두산전을 통해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 와이스는 98개의 공을 뿌리며 6이닝을 4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와이스가 좋은 투구를 했다"며 "선발로서의 역할을 잘 해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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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투구를 했다. 선발로서의 역할을 잘 해줬다.”
KBO리그 데뷔전에서 쾌투를 펼친 라이언 와이스(한화 이글스)를 향해 김경문 한화 감독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이승엽 감독의 두산 베어스를 5-4로 눌렀다. 이로써 34승 2무 40패를 기록한 한화는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두산전을 통해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 와이스는 98개의 공을 뿌리며 6이닝을 4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와이스가 좋은 투구를 했다”며 “선발로서의 역할을 잘 해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 감독은 “후반 찬스에서 도망을 못 가 경기 후반이 조금 어려웠는데, 우리 마무리 주현상이 잘 막아줬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26일 경기를 통해 2연승 및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에 도전하는 한화는 선발투수로 우완 문동주(3승 5패 평균자책점 6.35)를 출격시킨다. 두산은 이에 맞서 우완 외국인 라울 알칸타라(2승 2패 평균자책점 3.53)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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