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해피니스 링' 캠페인 진행

정기 후원자들에게 영원함의 가치를 지닌 후원 굿즈 '해피니스 링'’ 증정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해피니스 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의 핑크빛 꿈을 응원하는 제이에스티나의 사회 공헌 활동인 'Think Pink'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핑크빛 미래를 위한 바람을 담았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해피니스 링 캠페인은 해외 아동을 돕기 위한 정기 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제이에스티나에서 제작한 해피니스 링을 기부 굿즈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해피니스 링은 실버 925소재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인피니티 모티브를 적용해 'TIMELESS'의 가치를 담았으며 아이들의 변하지 않는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링과 함께 제이에스티나의 공식 핑크 패키지 세트도 함께 증정해 보다 소장가치 있는 굿즈로 완성했다.

제이에스티나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많은 행복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해피니스 링'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정기 후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X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해피니스 링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5월 2일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월 2만 원 이상 정기 후원을 신청한 후원자에게 증정된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