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빌라!' 황신혜, 진기주 잃은 정황 알고 정재순에 "회장직 내려놓고 떠나라"

백아영 2021. 1. 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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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정재순에게 떠나라고 한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의 증언으로 경찰서에서 풀려나는 박필홍(엄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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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정재순에게 떠나라고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의 증언으로 경찰서에서 풀려나는 박필홍(엄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필홍은 풀려나자마자 이춘석(정재순)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자 반격을 시도한다. 이춘석을 찾아간 김정원은 “이번 일 서아가 엄마한테 부탁한 거지? 재희랑 서연이 망하게 해달라고. 제발 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으나 이춘석은 자신과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발뺌한다.

이에 김정원은 “정말 끝까지 엄마 이러시는구나”라고 하며 휴대폰을 꺼내 음성 파일을 재생한다. 박필홍이 서연과 관련된 대화 녹음 파일을 김정원에게 보낸 것.

파일 속에는 박필홍에게 서연이 있는 곳을 알려 주지 않은 이춘석이 “자네가 우리 딸 신세 망치는 거 더 이상 용납 못 해. 자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돈 줄 테니까 갖고 떠나. 정원이한테는 서연이 세상 떠난 걸로 할 테니까 서연이 장례 치르는 데로 멀리 떠나라”고 말한 것이 녹음되어 있었다.

서연을 잃었던 전후 상황을 파악한 김정원은 “엄마의 그 탐욕 때문에 나 그동안 여러 번 고비 넘겼어. 우리 서연이 나 몰래 버리고 지금까지 딱 잡아떼시고 내 딸 키워준 순정씨까지 협박한 이춘석 회장님 더는 안 되겠다. 물러나세요. 회장식 내려놓고 미국으로 돌아가세요”라고 하며 주총 열어서 해임되기 싫으면 스스로 내려놓고 떠나라고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 약간의 사이다?”, “박필홍 나이스샷”, “회장님 한 방 먹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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