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남미 최대 교역국'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헌일 2025. 6. 18.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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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캐나다 현지에서 룰라 대통령을 만나 글로벌 현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의 취임 축하 메시지에 감사를 표하며 룰라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브라질이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국으로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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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G7 정상회의 현지서 개최…10년 만
경제협력 확대 의지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이 16일 캐나다 캘거리 한 호텔에서 열린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수상 주재 G7 초청국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캘거리=이헌일 기자] 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캐나다 현지에서 룰라 대통령을 만나 글로벌 현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의 취임 축하 메시지에 감사를 표하며 룰라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브라질이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국으로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한국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인 브라질과의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양 정상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확대해 가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좌우 통합과 실용주의를 중시하는 공통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한국과 브라질 간 10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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