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주말 824만개 풀었다 "1인당 10개 구입 가능"
김건우 기자 2020. 6. 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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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새 공적마스크 824만2000개가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 마스크를 27일 638만2000개, 28일 186만개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에는 약국 178만1000개, 하나로마트 7만9000개가 공급된다.
공적마스크는 구매수량이 확대돼 1주일에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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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새 공적마스크 824만2000개가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 마스크를 27일 638만2000개, 28일 186만개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공급수량은 일반공급분 약국 576만4000개, 하나로마트 10만1000개다. 우선 공급분으로는 의료기관에 51만7000개가 공급된다. 28일에는 약국 178만1000개, 하나로마트 7만9000개가 공급된다.
공적마스크는 구매수량이 확대돼 1주일에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중복 구매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구매할 때에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 가족(동거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등에 대한 대리구매는 필요서류를 지참해 공인 신분증과 함께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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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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