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정재순 질투 나비효과→최수종♥진경 폭탄 터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19. 2.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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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진경의 관계를 모두가 알게 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박금병(정재순) 때문에 강수일(최수종)·나홍주(진경) 관계가 김도란(유이) 시댁에도 알려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왕진국이 강수일을 집에 내쫓는 바람에 강수일과 나홍주가 살림을 차리게 됐다는 것.
무엇보다 이모 나홍주가 미국으로 간 줄 알았던 장다야(윤진이)는 더 놀란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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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정재순 질투 나비효과→최수종♥진경 폭탄 터졌다
최수종과 진경의 관계를 모두가 알게 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박금병(정재순) 때문에 강수일(최수종)·나홍주(진경) 관계가 김도란(유이) 시댁에도 알려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매 상태인 박금병은 아들 왕진국(박상원)에 역정을 냈다. 왕진국이 강수일을 집에 내쫓는 바람에 강수일과 나홍주가 살림을 차리게 됐다는 것. 영문을 모르는 왕진국과 오은영(차화연)은 당혹스러워했다.
무엇보다 이모 나홍주가 미국으로 간 줄 알았던 장다야(윤진이)는 더 놀란 눈치였다. 그 길로 친정으로 달려간 장다야는 친정엄마인 나홍실(이혜숙)에게 모든 사실을 알렸다. 충격에 휩싸인 나홍실은 곧장 나홍주를 찾아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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