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 송영규, 김윤진에 이중적 태도..'긴장감↑' [M+TV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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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배우 송영규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가득 채웠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송영규(장철민 역)는 전 부인 김윤진(미스 마 역)에게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며 극의 미스터리한 상황을 더해갔다.
이날 장철민(송영규 분)은 탈옥한 뒤 내내 신분을 감추고 있었던 미스 마(김윤진 분)를 길에서 마주하고 놀란 얼굴로 그녀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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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배우 송영규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가득 채웠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송영규(장철민 역)는 전 부인 김윤진(미스 마 역)에게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며 극의 미스터리한 상황을 더해갔다.
이날 장철민(송영규 분)은 탈옥한 뒤 내내 신분을 감추고 있었던 미스 마(김윤진 분)를 길에서 마주하고 놀란 얼굴로 그녀를 바라봤다. 급히 차를 세우고 그녀에게 달려간 그는 격한 포옹을 나누며 북받쳐 오른 감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옮긴 장철민은 그녀가 9년 전 발생한 딸 살인사건의 시신이 정말 자신들의 딸이 맞았는지 묻자 의중을 알 수 없는 시선으로 섬뜩한 기류를 뿜어냈다. 딸이 맞았다고 답했지만 그의 흔들리는 눈빛이 시청자들을 혼란케 했다.
이어 가봐야 할 것 같다는 미스 마를 걱정하는 장철민의 모습에서는 다급함뿐만 아니라 절절한 감정까지 묻어났다. 극명한 온도차를 표현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송영규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딸을 죽인 범인이 ‘여자’라는 실마리를 찾은 미스 마의 말에 깜짝 놀란 장철민은 그녀와의 포옹 뒤로 차갑게 굳은 얼굴을 보여 다시 한 번 심상치 않은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에 9년 전 사건에 대해 감추고 있는 그의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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