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친구, 야쿠자 생활하다 싸움 휘말려 사망…"죽은 사람 당연히 있어" ('홈즈')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과거 친구들의 충격적인 근황을 밝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이날 임장에는 추성훈과 모델 주우재가 참여한다. 추성훈은 과거 오사카에서 거주했던 기억을 되살려 '구해줘! 홈즈' 최초로 해외 임장에 나선다.
추성훈은 추억이 가득한 오사카 이쿠노구의 한 놀이터를 찾아갔다. 추성훈은 '푸른 언덕'이라고 부른다던 일본 놀이터 특유의 기구에 올라가 "진짜 그대로다. 다시 올라온 지 45년 정도다"라며 추억에 잠긴다.
감상에 젖은 추성훈에게 주우재는 "어릴 때 친구들은 뭐하냐?"라고 물었다. 곰곰이 생각해 본 추성훈은 "몇 명 죽었다"라고 깜짝 발언을 남겨 주우재는 물론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추성훈은 "죽은 사람 당연히 있다. 지금은 괜찮지만 예전에는 안 좋아서 야쿠자 쪽으로 가는 친구들이 있었다. 거기서 싸움 있으면 그렇게 죽는다"라고 덧붙였다.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답변에 주우재는 긴장이 감도는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잃고 만다.
로컬인 추성훈과 함께하는 오사카 글로벌 토박이 임장은 오는 22일 밤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오사카 출생 재일교포 4세다. 유도선수 아버지와 수영선수 어머니 사이에서 유도선수로 자랐다. 그는 유도대회에서 오사카 1위를 차지해 명문 학교에 스카우트 됐다.
추성훈은 한국 국가대표의 꿈을 품고 24살 부산시청에 입단했다. 그러나 편파 판정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3년 7개월 만에 일본으로 귀화를 결정했다. 현재 추성훈은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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