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IMK', 인니 술라웨시주 바이오매스 사업계약..26일 기자회견

2018. 10.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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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IMK는 지난 8월 14일 술라웨시주에 2만5천 헥타르 크기의 우드펠릿 산업 원자재 공급 충족을 위한 바이오매스 목재 에너지 활용 협력사업에 30년 사용 계약 체결했다.

PT,IMK 관계자는 "지진으로 피해 입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한국기업으로 첫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매스 사업계약을 성사시키고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수천 명의 지역 인력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이번 원자재 생산 협력사업 계약을 통해 연료를 공급하고 필요한 국가들로 수출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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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회사 PT.INC는 계열사 PT,IMK가 오는 26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구 W 서울 워커힐) 오후 5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이오매스 사업계약에 관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PT,IMK는 지난 8월 14일 술라웨시주에 2만5천 헥타르 크기의 우드펠릿 산업 원자재 공급 충족을 위한 바이오매스 목재 에너지 활용 협력사업에 30년 사용 계약 체결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인도네시아 산림청장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매스 공장 시찰을 위해 국내 대기업이 방문하는 등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PT,IMK 관계자는 "지진으로 피해 입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한국기업으로 첫 화력발전소 및 바이오매스 사업계약을 성사시키고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수천 명의 지역 인력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이번 원자재 생산 협력사업 계약을 통해 연료를 공급하고 필요한 국가들로 수출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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