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직 대통령경호처 직원, 음주 상태로 경찰 폭행한 혐의로 검거

심동욱 2025. 3.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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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을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20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용산구에서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A 씨는 "경찰의 신분증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을 뿐, 경찰 폭행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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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을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20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용산구에서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A 씨는 "경찰의 신분증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을 뿐, 경찰 폭행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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