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직 대통령경호처 직원, 음주 상태로 경찰 폭행한 혐의로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을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20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용산구에서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A 씨는 "경찰의 신분증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을 뿐, 경찰 폭행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을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20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용산구에서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A 씨는 "경찰의 신분증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을 뿐, 경찰 폭행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현직 대통령경호처 직원, 음주 상태로 경찰 폭행한 혐의로 검거
- 이재명 36%…여권 주자 지지도 한 자릿수 [한국갤럽]
- “뉴진스 독자활동 안돼”…法, 어도어 가처분 인용
- 아내 살해하고 차 트렁크에 시신 넣어둔 40대 남편 구속
- HD현대, 정주영 24주기 추모행사 “지혜·용기·실행력 본받을 것”
- 이준석 ″이재명 유죄면, 윤 만장일치 파면 가능성″ [AI뉴스피드]
- 김부선, 김수현 논란에 ″당신들은 연애 안 하냐″
- 정유라, 7억 원 안 갚아 송치…담보는 '국정농단 태블릿 PC'
- ″딸 결혼·낙태 전혀 몰랐다″…故김새론 유족 자필 편지 공개
-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어도어 가처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