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다가…" 제주 수학여행 온 10대 3층서 추락해 팔 부상

홍수영 기자 2025. 3. 21.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수학여행을 온 10대 남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5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소재 숙박업소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확인 결과, 10대 남학생 A 군이 해당 건물 3층에서 1층으로 떨어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 군은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 수학여행을 온 10대 남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5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소재 숙박업소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확인 결과, 10대 남학생 A 군이 해당 건물 3층에서 1층으로 떨어졌다. 팔을 다친 A 군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 군은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