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사랑해 시리즈..마지막은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1. 19. 14:38
‘응팔’ 류혜영, 사랑해 시리즈…마지막은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배우 류혜영(24)의 일명 ‘사랑해’ 시리즈가 화제를 모았다.
류혜영은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이 끝나갈 무렵부터 “사랑해 ○○○”라는 글과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혜영과 여러 극중 인물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류혜영은 극중 동생 덕선 역을 맡았던 혜리를 시작으로 ‘사랑해’ 시리즈를 펼쳐나갔다.
류혜영이 극중 정봉 역을 맡았던 배우 안재홍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한 후 누리꾼의 기대는 상승했다.
류혜영의 ‘사랑해’ 시리즈를 지켜보던 누리꾼은 “마지막은 ‘사랑해 보라야’로” “선우는 어디갔나요?” “선우랑 보라도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류혜영은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 이후 지난 17일 “사랑해 선우야”라는 글과 함께 배우 고경표와 결혼식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사랑해 보라야.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촬영중인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사진이 올라온 후 누리꾼은 “사랑해 보라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댓글 릴레이를 펼쳐나가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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