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프리미엄 갖춘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고금리 및 고물가에 공급부족까지 맞물리면서 대학 인근 원룸의 월세와 관리비 등 주거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거기다 전세사기까지 겹치면서 1~2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서울 대학가를 중심으로 오피스텔 월세 시장 분위기가 온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1.10대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오피스텔을 선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경쟁을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올해 1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되는 60㎡ 이하, 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의 소형 신축 주택(아파트 제외)을 매입하면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된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전국에서 입주하는 전용 60㎡ 이하 오피스텔은 약 2.6만여 실로 나타났다.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 수를 제외하는 안에서 가격 등 다른 조건들까지 따져본다면 해당되는 물량은 더욱 적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수요가 높아지고 ‘1.10 대책’ 수혜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교통과 임대, 생활, 복합 등 4대 프리미엄을 갖춘 알짜 브랜드 오피스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외대 바로 앞 1~2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평면 구성으로 대학생, 직장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2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1천만원의 계약금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먼저 풍부한 임대 프리미엄을 갖춰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바로 앞 한국외대를 비롯해 경희대, 시립대, 광운대 등 5km 내 13개의 대학과 다수의 종합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대학생, 교직원 등 많은 수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지 내 오피스텔과 공동주택을 합한 총 4,915가구/실의 고정 수요를 확보한 것은 물론, 인근 이문·휘경뉴타운 약 1만여 가구 규모의 주거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교통 프리미엄도 큰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바로 맞닿아 있으며, 인근 신이문역도 걸어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거기에 9개 노선이 통과할 예정인 청량리역이 2정거장 거리다. 차로 5거리에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강남권으로의 접근성도 수월하다.
생활 프리미엄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앞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천장산과 의릉이 펼쳐져 있는 배산임수 입지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 3개 공원이 위치해 있고 생태연못, 분수대, 주민운동시설, 휴게정원, 단지 내 산책로 등 이문 아이파크 자이 공동주택의 조경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4,915세대 대규모 단지 이문 아이파크 자이 대단지 맨 앞에 위치해 있어, 영화관 입점 등이 계획돼 있는 메가 쇼핑몰을 단지 안에서 누리는 원스톱 복합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단지 인근 홍릉 일대에 홍릉 R&D 지원센터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센터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는 특히 이 일대를 '홍릉 바이오 허브 밸리'로 조성해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방침으로, 세제지원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향후 근로수요도 대거 발생할 전망이다.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시공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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