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 시선집중!

파이낸셜뉴스 2022. 3. 28.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활동 반경이 좁아지면서, 안정적인 수요를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후수요 수준이 뛰어날수록 공실률이 적고, 수익성과 사업성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 금남로 중심에서 폭넓은 배후수요를 갖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가 4월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엘시그니처'가 들어서는 동구는 시 내 금융 중심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금융기관 30여 곳 가까워..금남로 일대 유동인구 및 직장인 수요 흡수 '용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활동 반경이 좁아지면서, 안정적인 수요를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후수요 수준이 뛰어날수록 공실률이 적고, 수익성과 사업성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다. 또, 시세 형성에 유리하며 경기 침체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다.

뿐만 아니라, 업무지구나 산업단지 등이 가깝다면 더욱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탄탄한 비즈니스 여건 등 여러 장점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 금남로 중심에서 폭넓은 배후수요를 갖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가 4월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카이럭스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엘시그니처’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42번지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6층~지상 31층 1개 동, 전용 33~221㎡ 총 276실 규모다. 수요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엘시그니처’가 들어서는 동구는 시 내 금융 중심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먼저, 금남로 대로변을 따라 국민연금공단·기업은행·미래에셋대우·산업은행 등 공공 및 금융기관 30여 곳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과 금남전자랜드 등 대형 집객시설이 가깝고 먹자골목 및 상업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여기에 광주 동구 중심상권인 금남로와 충장로를 품고 있으며, 광주수장초·광주제일고 등 학교도 가깝다. 다방면에서 강점을 갖춘 입지로, 폭넓은 투자 및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각종 특화설계도 더해진다. 독특한 외관을 기반으로 테라스 구조, 고급 마감재 및 인테리어 등을 적용할 예정이며 △스카이라운지 △오픈라이브러리 △피트니스 △골프 △수영장 △사우나 △회의실·섹션오피스 △컨벤션홀 △L다이닝(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스마트 IoT 시스템과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마련돼 있다. 우선,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6번 출구와 바로 이어지는 초역세권이다. 또 제2순환로 학운IC 등 도로망도 편리해 지역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광주역과 1.5km 거리로, 서울역(KTX)과 수서역(SRT)을 각각 약 2시간, 약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 동구는 2018년 동명동을 시작으로 서남동, 산수동, 지난해 계림동까지 4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는 등 여러 재건축·재정비 사업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각종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품어, 일대 부동산 가치는 나날이 상승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엘시그니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강화된 DSR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여기에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