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이전 이슈, GTX-C노선 뜨는 명학역, 금정역 "안양 인터비즈" 절세 공유 오피스(홈) 인기
최근 절세/월세 부동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피스 시장의 투자 열기가 뜨겁다. 상대적으로 오피스텔 등 주택시장은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가구수에 포함되며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 시청, 구청 이전 이슈와 금정역에 GTX-C 노선 개발 이슈 등 대형 개발호재가 넘치는 평촌, 명학역, 금정역 주변 들어서는 신개념 절세부동산 공유 오피스(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양 인터비즈” 주변은 개발호재로는 명학행정복합타운 총 5만 6,309㎡ 규모로 민간투자유발 효과 5174억 원, 일자리 약 1만 명 예상, 평촌스마트스퀘어 약 6만 2,000여 명 고용효과, 안양벤처밸리 규모 약 3.2㎢로 상근 근로자 약 3만 5,000여 명, 수도권 광역철도 GTX-C 노선(2026년 예정) 3조 9,660억 원 규모 수원~삼성 26분대 진입 가능해지며, 금정역에서 양재나 삼성역으로 약 12~16분 대로 진입할 수 있어 안양에서의 강남생활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곶-판교선(2025년 말 예정) 40.3㎞ 판교 네이버 등 대기업 직장인 이동이 용이할 예정이다.
인덕원~동탄선(2026년 예정) 38.968㎞ 주변 임대수요의 유입이 예상되며, 박달 테크노밸리 약 4만 2,000여 명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금정 IT밸리가 가까이 있어 ㈜LS, GS센터 등 약 1,500개 이상 기업유치 예상이 된다.
명학행정복합타운으로 안양 시청 이전은 이 지역의 뜨거운 이슈다. 이미 안양을 지역구로 하는 강득구 국회의원이 당선 공약으로 내건 안양 시청 이전 이슈는 현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지 의사까지 더해지면서 만안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검역본부 부지로 안양시청 이전은 큰 틀에서 대세로 보여지는 추세다.
또한, 정부가 지난 2월 4일 2·4 대책을 통해 발표한 역세권 반경은 기존 350m내 도심 역세권 준공업지역에 대해 용적률 700%의 상항 적용 정책등이 발표된 상태로 추가적인 이러한 정책이 명학역, 금정역 주변에 적용될 경우 이지역은 신도시급 개발 호재를 적용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 인터비즈”은 명학역 도보1분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로 이미 주변은 사무실 임대수요가 넘치는 곳으로 향후 주변 개발이 이러질 경우 안정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명학역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은 지하 2층~지상 13층으로 전체 구성으로는 지상 9~13층 오피스 70실, 지상 5~8층은 근린생활시설(인터넷사무실 외) 56실, 지상1, 4층 근린생활시설 9실, 지상 4층과 옥상에 공유 커뮤니티 시설로 이뤄져 있다. 기존 통념을 깨고 넓게 열려 있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데다가 필요한 특화 부대시설을 갖춘 오피스는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유 공간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4층에 공유 카페, 공유 복합기&컴퓨터, 공유 휴식공간(안마의자, 무중력의자), 공유 회의실, 공유 샤워실&세탁실, 공유 헬스 공간(사이클, 런닝, 싯 업 벤치 등)과 옥상에 공유 옥상정원, 공유헬스공간, 공유 탁구대 등(지문인식 보안 관리로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을 직장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만안구청, 안양세무서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절세/월세부동산 이면서 넘치는 임대수요와 개발호재, 초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으로 공실 걱정 없는 프리미엄에도 3~5천만원대 실투자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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