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수원 부동산시장 6·19 부동산 대책까지 겹쳐 오피스텔 인기 급증

이용수 2017. 7.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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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처럼 수원지역 분양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수원 분양시장은 호황기를 맞이한데다가 부동산 규제에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며 "실제 지난달 25일 그랜드오픈한 인계 리슈빌의 경우 수 많은 인파가 모델하우스에 문전성시를 이루며 하루에 수십여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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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 리슈빌


뜨거운 여름처럼 수원지역 분양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분양하는 단지들마다 성공리에 분양마감을 하고 있으며 미분양도 사실상 제로(0)에 가까운 분양 청정지역으로 인기 투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6ㆍ19 부동산대책까지 더해 오피스텔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소 위축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이 수혜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수원 분양시장은 호황기를 맞이한데다가 부동산 규제에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며 “실제 지난달 25일 그랜드오픈한 인계 리슈빌의 경우 수 많은 인파가 모델하우스에 문전성시를 이루며 하루에 수십여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단지는 오픈 이후 분양율은 70%를 달성했고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 1군브랜드인 계룡건설그룹의 KR산업이 수원 인계동 중심상권에 분양중인 ‘인계 리슈빌’은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상 1~3층은 상업시설, 4층~12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복층형,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전용면적 22㎡ 단일면적에 총 207실 규모로 이뤄진다.

‘인계 리슈빌’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1-1에 위치해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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