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이재명식 친위 특검 쿠데타"
김수현 2025. 8. 13. 14:52
"당 지도부에 제안, 전당대회 연기해야
의원직 총사퇴 등 모든 수단 총동원해
정권의 야당 탄압과 정치공작 결사 항전"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지난 8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의원직 총사퇴 등 모든 수단 총동원해
정권의 야당 탄압과 정치공작 결사 항전"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과 관련해 "이재명식 친위 특검 쿠데타"라고 규정했다.
양향자 후보는 1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내서 "특검이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에 제안한다. 첫째, 전당대회를 연기하자, 지도부, 의원, 주요 당직자 모두 무기한 국회 농성을 전개하자"며 "둘째, 의원직 총사퇴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정권의 야당 탄압과 정치공작에 결사 항전하자"고 했다.
양 후보는 "턱밑까지 다가온 권력의 칼 끝에서 물러섬 없이 대한민국 보수를 지켜내자"고 말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전 건진법사 전성배 씨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향자 "제발 우리 당 살려달라고 울어…어쩌다 이렇게 됐나" [부울경 합동연설회]
- 양향자 "믿어준 TK에 보답…유능한 경제정당 만들겠다" [TK 합동연설회]
- 양향자, 최고위원으로 선회…"분당도, '계엄령 정당'도 막겠다"
- 양향자, 당대표 출마 선언…"'친윤-친한' 넘어 오직 혁신의 길로 가겠다"
- 안철수 "민주당, 李대통령 '광복절 매국 사면'에 침묵…일제시대 앞잡이들"
- 오세훈 "장동혁 피해 다녔다"는데…국민의힘 "張 선거 혼신" 자평 보고서 내
- "실질은 무죄"…유죄 판결도 아전인수, 민주당의 기상천외한 해석
- 스위스 “미·이란 집결…종전 MOU 협상 21일 오전 시작”
- 하이브 이어 SM도 국내 선예매…케이팝 공연 티켓팅 새 표준 될까 [D:가요 뷰]
- ‘1리 차’ 이정후, 빅리그 타격 1위 등극 눈앞…멀티 2루타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