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착한브랜드 대상]국민에게 믿음 주는 '온나라부동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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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가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7 국민이 신뢰하는 착한브랜드'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부동산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서비스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을 덜고자 하는 데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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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07년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부동산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서비스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을 덜고자 하는 데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후 국민들의 편의를 증대하고자 10년 동안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2015년 최신 인프라로 전면 교체하고 사용자 설문 등을 통해 수렴된 요청사항들을 기반으로 하여 2016년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부동산민원신청과 공부열람 서비스를 추가하고 실시간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최신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하여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부동산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도를 기반으로 더블클릭을 하면 토지건물정보, 가격정보, 토지이용계획, 규제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로도 업그레이드 하여 one-click! one-stop service를 실현하였으며 현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4월에는 영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하는 ‘ISO20000’ 국제인증 획득을 통해 IT서비스관리체계를 인정받았으며 이로 인해 국민이 좀 더 체계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박상우 사장은 “온나라부동산포털은 일평균 3만6000여 명의 국민이 방문하는 공공 최대 부동산포털로서 지속적·정기적으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예정이며, 잘못된 정보에 따른 부동산 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 친화적인 믿을 수 있는 부동산포털로서의 역할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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