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이르면 내후년 착공

2011. 10. 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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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이르면 2013년 착공될 전망이다.김희국 국토해양부 2차관은 10일 과천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에서 "GTX는 금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면 정부 고시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다"며 "GTX 완공시 수도권 주요 지점에서 서울 시내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된 터널 속을 최고 시속 200㎞, 평균 시속 100㎞로 달리는 광역급행철도를 말하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는 GTX 노선은 일산~수서(동탄),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 구간 등 3개다.국토부는 올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면 내년에 기본 계획을 고시해 민자사업자를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후 기본설계와 본설계를 진행한 후 착공에 들어가는 절차를 감안하면 GTX 첫삽을 뜨는 시점은 이르면 2013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김희국 차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통합 문제에 대해 "두 기관의 통합과 분리는 오이 자르듯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통합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피력했다.김 차관은 "두 기관이 갈등을 빚는 이유는 시설의 유지ㆍ보수, 차량 구입 등의 업무 소관을 두고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며 "과거 하나의 기관이 철도 건설과 운영을 도맡았을 때 문제가 많이 노출됐기 때문에 분리한 것인데 이제 와서 작은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큰 문제를 덮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김 차관은 인천공항 매각과 관련해서는 "인천공항을 매각하기 위해서는 먼저 항공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며 "현재로선 국회 통과가 난망하다"고 밝혀 매각 가능성이 높지 않음을 시사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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