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부 최대상권 연신내역 '아트 캐슬' 상가 분양

< 강주남 기자 @nk3507 >

아시아 건설(사장 김창진)이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198-10번지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한 '아트 캐슬'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에 있다.

10월 말 준공된 '아트 캐슬' 상가는 지하 1층~지상 5층 총 40실 규모이며, 3.3㎡ 당 분양가는 1100만~4000만원 대로 인근 시세보다 최고 50% 저렴하다.

또한 서울 서북부 최대 상권으로 일 평균 유동인구 6만~7만 명에 달하는 연신내역(3,6호선)과 도보 1분, 버스 정류장 옆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후에 1만6000가구에 달하는 주거 타운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로데오 거리, 먹자 골목, 아울렛 거리 등이 밀집해 있고 선일여중고, 선정여중고, 동명여고, 대성중고, 예일여중고 등 약 10여 개의 학교와 학원이 인접해 있다.

경기 서북부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G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이 예정돼 있어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아시아 건설 관계자는 "연신내는 임차 수요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활성화된 상권"이라며 "바로 입점할 수 있는 저렴한 상가라는 장점 때문에 하루 평균 문의만 70~80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6~15층에 위치한 '아트 캐슬'아파트는 84.80㎡(36형) 18가구 중 일부 잔여세대를 3.3㎡ 당 약 1200만 원에 분양 중이다.

namka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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