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출근했지만 영영 퇴근 못하는 현실 반복되는 사회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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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6일 신안산선 붕괴 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깊은 애도의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노동자가 끝내 유명을 달리한 채 발견됐다. 참담하고 가슴 아프다"며 "엿새 동안 가족들이 얼마나 애타게 생환을 기다리며 기도하셨을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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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ned/20250417062623194nrkp.jpg)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6일 신안산선 붕괴 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깊은 애도의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노동자가 끝내 유명을 달리한 채 발견됐다. 참담하고 가슴 아프다”며 “엿새 동안 가족들이 얼마나 애타게 생환을 기다리며 기도하셨을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16일)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였다. 아까운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 우리는 또 한 분의 소중한 삶을 놓쳤다”고 언급했다.
이어 “출근길에 ‘오늘은 별일 없겠지’라며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일터에 출근했지만 영영 퇴근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되는 사회는 이제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느슨하기만한 안전의 끈을 단단히 조여 한 사람, 한 사람의 귀한 목숨을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국가가 가장 우선해 앞 자리에 놓아야 할 필수 사명”이라며 “잘 다녀오겠다며 아침에 집을 나간 가족을 잃게 되는 아픔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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