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주거문화대상고객만족-LIG
LIG건설(사장 강희용)은 올해 두 가지 특장점을 내세우며 LIG건설만의 차별화된 아파트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데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하나는 7개의 도시를 테마로 새로운 평면을 개발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만족시키는 것. 다른 하나는 국내 최초로 단지에 캐릭터를 도입해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는 테마 공간을 제공한 것이다.
LIG건설은 뉴욕, 파리, 도쿄, 시드니, 스톡홀름, 바르셀로나, 홍콩 등 모두 7개의 도시를 테마로 새로운 평면을 개발하고 이를 아파트 브랜드 '리가(LIGA)'에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개발된 신평면은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평면구성에서부터 인테리어, 커뮤니티시설까지 맞춤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뉴욕을 테마로 한 평면은 바쁜 뉴요커 부부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드니를 테마로 한 평면은 대표적인 휴양도시라는 점에 착안해 노부부와 동거하는 3세대 대가족을 위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홍콩 테마 평면은 유행, 대중문화에 민감한 독신여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한다. 주로 도심상업지역의 소형 아파트에 적용한다.
이러한 도시별 테마는 실제 지난 10월 중구 만리동에 분양한 '서울역 리가'부터 새롭게 도입됐다. 서울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뉴욕을 테마도시로 정하고 맞벌이 부부를 타깃으로 한 워킹맘하우스 개념을 적용했다.
또한 LIG건설은 지난 6월 인기 캐릭터 '딸기'의 제작사인 ㈜쌈지와 아파트 단지 주요 부대복리시설에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하는 '캐릭터 라이선스 MOU 계약'을 체결하고 아파트 편의시설에 딸기 캐릭터를 사용기로 했다. 주로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도서관, 스쿨버스 존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 중심으로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며 입주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를 위해 분양을 위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도 딸기 홍보관을 별도로 설치하기로 했다.
LIG건설은 이처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야심찬 시도를 내달 분양 예정인 'LIG 중랑숲 리가' < 조감도 > 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중랑구에 59㎡, 84㎡, 110㎡ 등 3개 면적 12개 타입 381가구 규모의 LIG 중랑숲 리가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개발호재와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대규모 생태공원(중랑나들이숲) 등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서울 동북권에 아파트 신규공급이 적었던 만큼 다양한 단지 특화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LIG건설은 그동안 신규공급에 목말랐던 서울 동북권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평면 및 단지구성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소형인 59㎡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부부공간에 중점을 둔 파리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84㎡는 맞벌이 부부를 타깃으로 해 아이들의 공간을 강화한 뉴욕 테마 평면, 110㎡는 스웨덴의 수도이자 북유럽 감성을 대표하는 스톡홀롬을 테마로 한 평면으로 가족공간과 자연친화를 강조했다. 또한 단지내 시설에는 LIG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였던 캐릭터아파트를 그대로 사용한다.
LIG 중랑숲 리가의 또 다른 장점은 단지 바로 옆에 18만㎡에 달하는 녹지공원 중랑 나들이숲이 조성된다는 점이다. 아울러 봉화산과 용마산 가족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랑 나들이숲은 스파와 바베큐장을 갖춘 대규모 생태문화공원으로 2010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 청소년문화존, 가족캠프존, 생태학습존, 숲체험존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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