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손흥민 '34살에 분데스리가 우승' 야망 꺾이나... "뮌헨, SON에 관심 없다, 근거 없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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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토트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전혀 근거가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뮌헨이 지난 18개월 동안 케인과 에릭 다이어를 영입했고 이젠 또 다른 토트넘 베테랑(손흥민)을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 뮌헨은 올 여름에 손흥민을 영입하려 한다"며 "손흥민에게 뮌헨은 '가장 매력적인 대안 중 하나'일 것이다. 우승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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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는 6일(한국시간) "뮌헨이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은 루머일 뿐이다. 완전히 꾸며졌다. 우리는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을 최초 보도한) 피차헤스에게 진실을 준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뮌헨은 손흥민을 감당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뮌헨도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은 지난 2월 스페인 '피차헤스'로부터 흘러나왔다. 당시 매체는 "세계 최고 빅클럽 중 하나인 뮌헨이 손흥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유스 시절부터 2015년 토트넘 이적 전까지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뛰며 분데스리가를 경험한 바 있다. 매체도 이를 주목하며 "뮌헨은 다음 시즌 공격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흥민의 플레이는 뮌헨 스타일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에게도 뮌헨은 매력적인 팀이다.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축구 전문가가 이를 직접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하며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줄어든 분위기다.
특히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도 손흥민 같은 베테랑 공격수를 원한다며 이적설 내용도 구체적이었다. 지난달 3월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콤파니 감독은 다가오는 여름 공격수 영입에 힘쓰고 있다. 손흥민은 콤파니 감독의 스타일에 완벽하게 맞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또한 "뮌헨이 지난 18개월 동안 케인과 에릭 다이어를 영입했고 이젠 또 다른 토트넘 베테랑(손흥민)을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뮌헨은 토트넘에서 케인을 영입하고 '괜찮았다'는 것이 입증됐다. 뿐만 아니라 축구계에서 부정적이었던 다이어의 영입도 기민하게 움직인 괜찮은 사례였다는 평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 뮌헨은 올 여름에 손흥민을 영입하려 한다"며 "손흥민에게 뮌헨은 '가장 매력적인 대안 중 하나'일 것이다. 우승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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